
무릎은 체중의 2~3배의 하중을 평소에
견디고, 점프나 달리기때 무려 체중의
7~9배나 되는 하중까지 견디지만
의외로 미세손상에는 취약한 편이다.
힘줄에는 혈관분포가 적고, 따라서
혈액순환도 적은 편이라 상처 재생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염증이라는 신호를 통해 손상되었다는
경보를 보내는데 우리는 이를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며 생기는 근육통정도로 생각하다가
손상과 염증을 축적시켜 기어이 운동 부상을
유발하고 마는데 무릎 앞쪽 힘줄의
염증 질환이 대표적인 슬개건염이다.
1. 슬개건염이란?

슬개건은 슬개골(무릎덮개뼈)의
하부 대퇴사두근(허벅지근육)와
경골(정강이뼈)를 연결하고 단단히 고정하는
힘줄로서 허벅지 근육을 이용하여
무릎을 펼 때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러한 슬개건에 미세손상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무릎뼈, 정강이뼈,
허벅지뼈 사이의 인대와 연골 전체에 통증을
유발하고 물이 찬 것 같은 붓기를 비롯한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슬개건염(무릎힘줄염)이라고 부른다.
2. 슬개건염 증상

슬개건염은 증세 초기 통증, 쥐내림, 압통 등으로
시작하나 시간이 경고하면서 무릎 신전에 영향을
끼쳐 쪼그리고 앉기, 무릎 구부리기를 비롯한
무릎을 움직이는 수동적 움직임에까지
무릎통증이 생기게 되고,
심지어 통증으로
걷거나 뛰기가 어려워지며 무릎 감각이
소실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슬개건염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3. 슬개건염 원인


슬개건염은 반복적이고 무리한 점프동작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워서
Jumper’s Knee라는
별칭이 있다.
다음과 같은 요인이 슬개건염을
촉발시키기도 한다.

4. 슬개건염 치료

슬개건염은 대부분 보존적 치료만으로 증상
호전이 가능하며, 치료기간 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필요로 한다. 우선 정확한 상태파악이
중요하므로 X-ray, 초음파, MRI 검사를 통해
슬개건 손상과 염증 정도를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슬개건염은 취약해진 무릎 인대와 힘줄이 문제이므로 증세 초기에
보존적 치료중에서 이를 강화해줄 수 있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분당 1000~1500회의
고주파에너지를 충격파로서 투입하여
변병 부위의 염증물질과 석회질 물질을 분해하여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유도, 조직 재생을 통해
통증해소와 더불어 원인까지 해소하는 치료이다.
충격파는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주변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면 해당 부위에
백혈구가 형성되면서 미세혈관이 형성되는데,
이를 통해 혈류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된다.
이후 성장인자가 형성되면서 면역물질인 사
이토카인이 방출되고 염증과 상처치료를
돕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힘줄 인대, 관절 뼈등이
회복하는데 기여한다.
이렇게 무릎 힘줄 염증을 일으키는 슬개건염이
치명적임에도 우리는 그 위험성을 간과하는 것은
통증이라는 증상이 사라지면 자연치유가
되었다는 잘못된 믿음때문이다.
또한 슬개건염 자체가 통증이 심했다 줄었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런 신화를
더 공고히 하기도 한다.

따라서 염증이 사라졌다고 질환 자체가
치유되었다고 여기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무릎 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릎 관절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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